- 세일포인트, 새로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기능으로 아이덴티티 보안 확장성 향상
- 자동화를 통해 대량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시간 단축… IT 및 보안 인력 업무 효율성 개선
2024년 7월 2일 –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 선두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기능(이하 앱 온보딩)을 출시했다. 앱 온보딩은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SailPoint Identity Security Cloud)에 추가되어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과정을 단순화해 가치 실현 시간 단축과 강화된 보안성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조직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수백에서 수천 개를 넘어서며 이를 모두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에 온보딩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보안 담당 인력이나 기술 전문성이 부족해 ERP나 HR 시스템과 같은 핵심 애플리케이션만 우선적으로 통합하고, 나머지는 관리하지 않아 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세일포인트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기능은 AI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과정을 자동화해 해당 업무에 필요한 시간과 복잡성 줄여준다. 앱 온보딩은 자동으로 업무 네트워크 환경 내의 애플리케이션을 탐지 하여 전반적인 가시성을 높인다. 관리자들은 탐지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백 가지의 연결 옵션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세일포인트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인사이트 및 모범 사례집에 기반한 AI가 애플리케이션의 액세스 보안 요구에 알맞은 커넥터를 추천하여 통합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앱 온보딩은 각 아이덴티티와 연관된 계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과거에는 아이덴티티와 계정 사이의 상관관계를 식별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자동화로 간소화된 프로세스는 시간을 평균적으로 70%까지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조직 내 IT 및 보안 전문가들은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플러스(SailPoint Identity Security Cloud Business/Business Plus) 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앱 온보딩 기능이 지원되어 더욱 가치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를 통해 그간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 도입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던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시간과 비용을 줄여 견고한 보안 태세를 유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온보딩은 사람의 개입이 없이도 대량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할 수 있는 고도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그레이디 써머스(Grady Summers) 세일포인트 제품 담당 부사장은 “수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온보딩할 경우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어 기업에는 있어 매우 고되고 부담스러운 작업이다”라며 “세일포인트의 새로운 앱 온보딩은 이 과정을 몇 시간 또는 며칠 내로 단축할 수 있어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만으로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아이덴티티 보안 체계에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든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고객들이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걸쳐 효과적인 아이덴티티 보안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세일포인트의 신규 앱 온보딩 기능은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플러스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세일포인트(SailPoint)에 대해 세일포인트는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 선두기업으로 오늘날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원활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있어 신속하고 규모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중심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덴티티 보안이 기업 보안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정립하고 있다. 세일포인트는 복잡한 아이덴티티 중심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면서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통합적이고 지능적이며 확장성 높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일포인트는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비즈니스 환경을 가진 기업들도 혁신을 촉진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